코로나19 오미크론 증상과 잠복기 총정리

방역 패스 중단, 그리고 격리가 자유로워지며 오미크론에 대해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계시는데요, 자가진단키트를 여러 번 사용하여도 음성이 나와 평소와 똑같이 행동하다 PCR 검사 후 양성이 나오기도 하는 둥 오미크론이 대 유행인 것 같습니다. 이런 무서운 오미크론 증상과 잠복기를 정리해보겠습니다.

 

 

 

 

 

 

[ 목차 ]

1. 오미크론 증상 초기 증상

2. 오미크론 잠복기

3. 오미크론 치료법

4. 감기와의 차이점

5. 관련 정보 모음

 

 

 

 

오미크론 증상, 초기 증상

 

 

 

오미크론의 전염력은 다른 바이러스에 비하여 현저하게 높지만 증상이 경미합니다. 이에 따라 단순 감기로 오인할 수 있으니 증상과 초기 증상에 대하여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은 대부분이 무증상입니다. 그러나 기침과 두통, 식용부진 등 일반적인 증상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감기 몸살과 비슷하며 증상의 시작 순서는 목이 먼저 아프고 코가 막히며 콧물이 흐르다 기침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미크론의 특이한 증상은 식은땀을 동반한 극심한 피로인데요, 인후염이 3일 이상 지속된다면 지체 없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오미크론 잠복기

 

 

오미크론의 잠복기는 여타 다른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는 매우 다르게 굉장히 짧고 감염의 확산이 빠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은 잠복기가 거의 없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초기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는 약 3일 정도로 매우 짧다고 보고가 되었지만, 현재의 오미크론은 하루 혹은 수시간 내에도 전파가 되며 사실상 잠복기가 거의 없다고 보는 사례들이 연 일어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의 오미크론 감염 사례를 보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와 단 6시간 함께 있었을 뿐인데 오미크론이 확산되었다고 확인되어 앞선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치료법

 

 

 

오미크론의 치료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단계별로 시행하는 게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순서대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단계는 가장 중요하며 기본이 되는 수분 섭취입니다. 위를 잘 지키는 것만으로도 피곤함, 근융톡, 어지럼증의 증세가 많이 완화됩니다. 이온음료도 특히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2단계로는 타이레놀, 에드빌 둘 다 도움이 많이 되며 약국에서 파는 콧물약, 코프 시럽이 두통과 근육통, 콧물, 코막힘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 3단계는 시중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구강청결제로 목을 헹구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바이러스를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주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되며 하루 2~3번 한 번에 1~2분 정도 간단하게 하는 것을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조언하였습니다.

 

 

 

 

 

오미크론 감기와의 차이점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후각과 미각의 소실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감기와 오미크론은 차이점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순 감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혹시 모르니 자가 키트로라도 셀프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증상이 가볍거나 혹은 무증상 감염자가 많기 때문에 내 가족과 주위 사람을 위해 약간의 증상이 보인다면 자가 키트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리며 아무리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도 5일 이상 지속된다면 꼭 PCR 검사를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